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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위기청소년 지원 ‘팔 걷어’

초・중・고 16개 학교장과 학교지원단 구성

등록일 2018년10월28일 11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지역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청소년 지원을 위한 학교지원단 회의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26일 개최됐다.

 

익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따르면, 학교지원단은 관내 학교와의 협조관계 형성을 통하여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익산시와 관내 초・중・고 16개 학교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지원단 회의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와 익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요사업 안내 및 학교지원단 구성 및 운영계획, 관내 학교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적극적인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학교 내 전문상담교사 및 교육복지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학업중단, 부적응 고위험군 학생들을 익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적극 연계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각급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학생들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려움 없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과 진로설계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검정고시반 운영, 자기개발 프로그램 운영, 감성 스피치 프로그램,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해소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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