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전국체전(12일~18일)에서 닭고기 제품 시식행사로 최고의 인기를 모았던 하림 홍보판매관이 또다시 선보인다.
㈜하림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익산시를 비롯해 전북도내 14개 시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도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전국체육대회에 기업 홍보판매관을 열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닭고기 시식을 비롯해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실제로 ㈜하림은 전국체육대회 기간인 일주일 동안 대표제품인 용가리 치킨을 비롯해 치킨너겟, 골든 후라이드 닭날개 등 닭고기 제품 200만원 정도의 시식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하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푸드트럭도 13일과 14일 주말 동안 익산공설운동장을 찾아 관람객 6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해 많은 인기를 받았다.
푸드트럭은 ㈜하림의 대표 간편식 제품인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을 직접 조리해 무료로 제공하고 시식 현장에서 개인 SNS계정에 행사 사진 등을 업로드 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전국체육대회에 참여하는 동안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응은 받은 ㈜하림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도 참여해 성공개최를 위한 응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에 ㈜하림은 홍보판매관 운영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닭고기 제품을 시식 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초정자 1,800명에게 ㈜하림에서 준비한 닭고기 선물세트를 지급하고, 도내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응원단도 구성해 시합 일정에 맞춰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열띤 응원전도 준비하고 있다.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는 “지난 전국체육대회를 통해 도민 모두가 화합 할 수 있는 성공적인 스포츠 축제가 되었다”며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도 성공적인 스포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향토기업 하림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