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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과 함께하는 박물관·미술관 기획·특별전

익산시 관내 7개 박물관・미술관 참여...11월까지 진행

등록일 2018년10월09일 10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익산시 관내 7개 박물관・미술관에서는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해 기획전시와 특별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기획전시와 특별전시는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자체 계획에 의해 준비되었으며, 전국체전이 문화체전을 지향하고 있고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왕궁리유적전시관 주관으로 공동 홍보자료를 제작 배포한다.

 

전시 제목은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은 ‘고려시대의 미륵사’, 마한박물관은 ‘땅속 유물이 들려주는 익산 이야기’, 왕궁리유적전시관은 ‘도장기와를 통해 본 백제왕도’, 원광대학교박물관은 개관 5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마음心 가다듬고 갖추고 드러내다’, 원불교역사박물관은 ‘오만년의 약속’, 익산보석박물관은 ‘보석도시, 익산 귀금속보석 장인전(展)’, W미술관은 도립미술관 순회전으로 ‘전북의 향기전(展)’이다.

 

전시기간은 박물관과 미술관의 사정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전국체전기간에는 모두 전시하며 대부분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왕궁리유적전시관 관계자는 “이번 전국체전 기간 중 박물관・미술관 연계전시를 통해 세계유산 도시 백제왕도 익산, 보석과 문화의 도시 익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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