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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익산청년들 소풍가다~

익산광역시청년모임, 완주군 고산면 관광농원서 첫 단합대회

등록일 2018년08월29일 18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광역시청년모임(이하, 익청모)이 지난 25일 완주군 고산면 ‘대아관광농원’에서 ‘청년소풍’이라는 명칭 하에 첫 단합회를 가졌다.

 

SNS(인스타그램,카카오톡오픈채팅,페이스북)를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있는 2030 청년들을 자발적으로 모집한 결과, 21명의 익산청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우리끼리계곡가자’ 라는 홍보 포스터에서 볼 수 있듯이 익청모는 이번 ‘청년소풍’을 통해 익산청년들이 자주적, 독립적으로 컨텐츠를 개발하고 스스로 즐거움을 찾아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익청모는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하고, 향후 익청모 발전 계획과 익산 내 전개할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향후 익산 및 도내 행사와 축제의 부흥과 익청모의 역할 및 책임에 대해 심도있는 양질의 토론을 거쳐 다시 한번 익산청년들의 뜨거운 익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익청모 회장 이준형은 “익산 내 청년문제와 활동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접근 경로를 찾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안타까웠다. 앞으로 이런 단합회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익청모와 지역활동에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행사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박요한(26)청년은 ‘익산에 이런 청년단체가 있는지 몰랐다. 청년들이 모일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런행사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익산광역시청년모임은 2016년 3월 익산지역의 청년들의 발전과 권익신장을 위해 조직됐으며, 익산 청년들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단체로 본 단체는 타 지역에 비해 미비한 익산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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