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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자원봉사자 '친절‧봉사정신 무장'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7차례 소양・직무교육

등록일 2018년08월28일 16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장애인 체전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친절과 봉사 정신 등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교육을 받는다.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이번 양대 체전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소양・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총 7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소양교육은 양대체전에 대한 개요,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장애 이해 및 응대교육 등 체전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체계적인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기본소양・직무 교육을 통해 친절과 봉사 정신을 다짐하면서 익산시를 대표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양대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종합상황실 운영지원, 개・폐회식 지원, 경기장 안내, 급수, 주차관리 지원 등 선수단과 관람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된다.

 

엄양섭 이사장은 “따스한 친절과 봉사로 익산시를 찾는 선수, 관계자 및 관람객들이 대회기간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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