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다사랑 부송지점(대표 박주철)이 치킨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다사랑 부송지점은 27일 저소득가정에 전달해달라며 팔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모종환)에 치킨 5세트를 기탁하고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치킨 5세트를 후원해주기로 했다.
지원받은 치킨은 팔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모종환, 신문식)에서 저소득 모자가정 및 다자녀 세대 등 지원이 꼭 필요한 팔봉동 저소득 세대를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박주철 대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간식을 자유롭게 사먹지 못하는 저소득층 세대가 모처럼 함께 모여 치킨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문식 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팔봉동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사랑은 1993년 1호점 개설 이후 100% 국내산 닭고기와 우리 농산물 사용해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맛과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킨・피자・호프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