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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식혀주는 숲속 음악회 ‘대성황’

익산산림문화체험관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 개최

등록일 2018년08월06일 15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숲속 음악회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익산시와 익산산림조합(조합장 김관기)은 지난 4일 무더위에 지친 시민을 위해 웅포면에 있는 익산산림문화체험관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익산산림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익산산림문화체험관은 2017년 새 단장을 마치고 운영 중에 있으며 시민들이 함라산 등산 및 둘레길 탐방 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날 무더위를 피해 웅포 숲속에서 진행된 작은 음악회는 시낭송, 통기타 가수, 색소폰연주 등 2시간동안 공연이 진행되어 산림문화체험관을 방문한 150여 명의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녹차맛을 음미하며 잠시라도 쉬어 가고 여름밤 음악과 함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정헌율 시장은 “자연환경이 뛰어난 웅포에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쉼터를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있도록 산림문화체험관과 곰돌이 유아숲체험원에서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산림을 통해 휴식공간 확보와 유아숲체험원 조성으로 시민의 힐링 공간 및 교육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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