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교통조사계 김윤영 경감을 비롯한 생활안전과 류창수 경위, 부송팔봉지구대 김전욱 경위 등 3명이 업무 성적이 우수한 으뜸 익산경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익산경찰서는 30일 경찰서장실에서 각 분야(중간관리자, 본서 직원, 지역경찰)에서 업무추진 내용이 우수한 직원 3명에 대해 2/4분기 “으뜸 익산경찰”로 선발, 포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중간관리자 분야는 교통조사계 김윤영 경감이, 본서 직원 분야는 생활안전과 류창수 경위가, 지역경찰 분야에서는 부송팔봉지구대 김전욱 경위가 선정됐다.

이상주 서장은, “앞으로 안전하고 사랑받는 익산경찰이 되기 위해서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고, 시민에게 공감 받는 익산경찰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