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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 선정

RPC 시설현대화 등 국비 33억원 확보 ‘쌀산업 경쟁력 기대’

등록일 2018년07월28일 11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국・도・시비 공모사업인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쌀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은 미곡종합처리장(RPC)을 대상으로 시설현대화 및 벼 건조・저장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32억 7천4백만원, 도비 8억1천만원 등 총 90억원을 지원 및 투자하여 미곡종합처리장 2개소에 저장시설(싸일로 500톤, 16기)과 투입구(30톤, 3기), 건조시설(건조기 30톤, 14기) 등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대량의 수매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수확기 장시간 대기로 인한 민원해소 및 야외적재로 인한 원료곡 변질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해 연내 인허가절차와 사전설계를 완료하여 내년도 농가의 수매시 활용토록 조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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