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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공공근로 폭염 이후에 실시키로

8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던 일정 8월 20일로 늦추어 추진

등록일 2018년07월26일 13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계속되는 살인적인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려 야외근로자의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자 8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하반기 지역공동체와 공공근로사업 일정을 8월 20일로 늦추어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향후 사업추진시에도 옥외에서 작업하는 종사자가 열사병에 노출될 위험에 대비하여 사업장별로 근로 휴식시간과 그늘진 장소를 마련하고 근로자 열사병 예방 이행가이드를 배포하여 옥외 종사자가 기본수칙에 따라 행동하여 혹시 있을 사고에도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혹서기에 공공근로자 등이 무리하게 작업을 강행하여 근로자의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각 사업장별로 현장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가장 무더운 시간대에는 실내에서 안전 보건교육을 하거나 경미한 작업을 하여 사업추진에도 지장이 없으면서 근로자의 안전을 챙길 수 있도록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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