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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군산 4-H회원 친선교류 ‘성황’

‘농업의 미래와 4-H회의 역할’ 강연...최신 영농기술과 정보보급 교류도

등록일 2018년07월24일 15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知)덕(德)노(勞)체(體) 4-H정신으로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제3회 익산·군산 4-H회원 친선교류 및 연찬행사가 24일 용안면 용머리고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익산시 4-H본부가 마련한 이번 친선교류행사는 익산시 4-H회원과 군산시 4-H회원 및 지역 주요인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로간의 지역농업의 현황과 4-H회의 발전을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기념식 및 김광현 익산시 4-H본부 전회장의 ‘농업의 미래와 4-H회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익산·군산 4-H회원 서로간의 최신 영농기술과 정보보급, 서로 간 앞으로의 발전방안 협의 및 활쏘기 체험행사, 체육행사 및 클로버의 향연 등으로 진행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4-H운동이 다른 농촌운동과는 달리 일반 농업인이 전문 영농인이 될 수 있도록 그 자질을 배양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우리 미래의 농업을 이끌어갈 4-H회원들은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생활화하여 훌륭한 선도농업인 및 민주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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