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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장신구의 맥을 잇다

세계유산 보석도시, 익산 귀금속보석 장인展 8월 22일부터 9월 18일까지

등록일 2018년07월23일 16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보석박물관은 세계유산 보석도시, 익산 귀금속보석 장인展을 8월 22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익산시는 예로부터 백제인의 훌륭한 세공기술을 이어받고 계승하여 1970년대부터 수출자유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보석의 도시 익산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게 됐다.

 

이번 전시는 현재 익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귀금속보석 장인들을 중심으로 백제시대부터 꾸준히 이어져온 장인들의 훌륭한 솜씨를 자랑하고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의 아름다움을 더불어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보석박물관은 대한민국 보석명장 및 한국예술문화 명인, 익산시 명장 등의 귀금속보석 작품뿐만 아니라 묵묵히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장인들의 개성있는 작품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은 보석이 생산되지 않는 지역이지만 백제시대로부터 이어져온 뛰어난 귀금속보석 가공기술력과 성실함으로 보석의 도시 익산이라는 수천억원대의 브랜드 가치를 얻을 수 있었고 그 기세로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고 있는 도시라고 자랑하는 뜻깊은 전시이니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뿐만 아니라 국내외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유산 보석도시, 익산귀금속보석 장인展 참여 문의는 익산보석박물관(☎ 063-859-4772)으로 하면 된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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