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썸벧(주) ‘나눔누리’ 봉사동아리 (회장 김옥희)가 지난 11일 신흥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기독삼애원 (원장 신현택)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나눔누리 회원들은 평소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한 70마리 삼계탕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옥희 회장은 “오늘 우리의 작은 정성을 받고 기뻐하는 기독삼애원 아동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나눔누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봉사 및 사랑의 나눔 실천 등을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1973년 설립된 한국썸벧(주)은 2001년 하림그룹 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우수한 품질의 동물약품을 제조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의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파트너들과 수출계약을 맺고 해외시장 진출을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