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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장마철 대비 주요 사업현장 '특별점검'

센트럴파크 건립 현장 등 7개 사업장 집중점검...재난·재해 대응체계 확립

등록일 2018년06월25일 14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익산 센트럴파크 건립 현장, 익산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공사부지 등 7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상황 발생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업장은 익산 국가산단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컨벤션호텔 및 센트럴파크 건립공사, 함라 한옥체험단지 조성공사, 서동공원 백제무왕광장 조성공사, 익산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현장과 미륵사지 및 왕궁리 유적 등 익산시 주요 문화재 정비사업 추진 현장 등이다.

 

점검에서는 붕괴 위험 절개사면 토사유출 방지시설 설치여부, 공사현장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배수시설 시공 상태, 공사장 주변 정리 실태 등에 대한 집중적인 현장실사가 이루어졌다.

 

김주일 문화산업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미진한 부분 중 즉각 조치가 가능한 것은 현장에서 바로 처리했고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본격적인 장마 시작 전에 처리하도록 조치했다”며 “앞으로도 사업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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