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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무박 2일 창의대첩 28일 열려

지역기업 맞춤형 시제품 제작 및 아이디어 경쟁

등록일 2018년06월25일 14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산학협력의 지역 대표 경진대회인 ‘지역사회 & 기업과 함께하는 WINNER LINC+ 창의대첩’을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무박 2일 일정으로 한정된 시간과 공간에서 펼치는 몰입형 창작 프로그램인 창의대첩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전라북도, 익산시가 후원하고, 원광대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센터가 주관한다.

 

지난 2015년 무박 2일 창작 마라톤 위너링카톤에서 유래한 ‘창의대첩’은 8시간의 사전교육을 거쳐 실제 시장진출 환경에서 지역사회 및 산업체 수요 아이디어 모델을 기획하는 이매진트랙과 시제품을 제작하는 메이킹트랙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대회를 통해 구상한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구체화하고, 자유롭게 창의적인 시제품과 아이디어를 만들어 창의력을 펼친다.

 

또한, 지역 기업 혹은 기관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우수 결과물에 대한 시상과 함께 학생들의 아이디어 및 시제품을 해당 기업체와 연계해 시장진출도 추진될 예정이다.

 

원광대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지역사회와 만나 구체화되고, 시장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면 자랑스럽다”며, “캠퍼스에서 밤을 새워 창작에 몰입하는 추억과 열정의 장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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