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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18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6개 단지 선정

주거환경 개선 보조금 각각 1,000만원씩 총 6,000만원 지원

등록일 2018년06월05일 17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8년 익산시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지로 신동 동북아파트를 비롯해 총 6개 단지가 선정됐다.

 

이들 6개 단지에는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보조금으로 각각 1,000만원씩 총 6,000만원이 지원된다.

 

시는 지난 4일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아파트 주거환경의 개선이 시급한 이들 6개 공동주택단지를 올해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앞서 시는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기 지원받은 단지는 4년간 제외)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지원 신청을 받았다.

 

한편 지원대상에 선정된 공동주택단지는 이번 보조금 지원을 통해 단지 내 도로 보수·옥상방수·도색·상하수도시설 등의 정비사업을 오는 10월 말까지 완료하게 된다.

 

박재우 주택과장은 “지속적인 보조금 지원을 통해 노후된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불편 해소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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