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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금연사업 우수기관 현판식’ 거행

전북금연지원센터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센터’ 선정

등록일 2018년06월02일 09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전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오경재)는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을 맞이하여 우수기관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날 현판식은 최두영 병원장을 비롯하여 김태균 진료처장, 김종윤 행정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센터 관계자를 포함한 약 30명이 참석하여 ‘2018년 지역금연지원센터 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17개 지역금연지원센터 중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센터로 선정된 전북금연지원센터의 노고 치하와 함께 보건복지부로부터 수여한 우수기관 현판 부착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두영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전라북도 금연사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연지원센터 오경재 센터장은 “센터를 지원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 덕분에 연속해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소임을 가지고 흡연자들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매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세계 금연의 날”로 정하였으며, 기념일에 맞추어 국가 및 기관별로 기념식과 금연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전북금연지원센터 강지숙 분과장(원광대 간호학과 교수)은 금연의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 흡연자와 보건의료기관과 연계한 금연사업 활동을 기획·추진함으로써 전북도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로서 전북금연지원센터는 개소 후 3년 동안 보건복지부장관상을 6차례나 수상하는 탁월한 성과를 보여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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