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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증축 및 개보수 공사장 '현장 행정'

29억원 투입...6월 말 공사 마무리, 7월부터 정상 근무 계획

등록일 2018년05월31일 13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현 위치(신동 소재)에 1개 층을 증축하고 기존 건물을 개보수 중인 보건소 현장을 방문해 현쟁 행장을 벌였다.

 

익산시는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 29억원(국비 15억, 도비 3억, 시비 12억)을 투자해 기존 건물을 개보수 중이다. 

 

2001년에 신축된 익산시 보건소(신동 소재) 건물은 진료위주 건물로 질병예방 위주의 사업을 펼치기 어려워 2017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아 기존 3층 건물에 1층을 수직 증축하여 영양교실, 통합상담실, 다목적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진료, 건강검진, 예방접종, 건강 상담, 사무 공간 등을 고려하여 1층과 2층에서 민원업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배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17년 3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2017년 11월 27일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하여 5월말 현재(공정률 95%) 1층, 2층 공사가 완료되었고 3층과 4층은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6월 말 공사를 마무리하여 7월부터 정상적으로 근무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소는 공사기간 동안 1층 민원실에 안내 도우미를 배치하여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김철모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농어촌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등 공공 보건기관의 시설개선과 장비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국비사업 확보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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