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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맞춤형기술역량 강화사업 선정

자동화 과육추출 설비, 컵떡볶이 생산공정 개설 ‘동시 선정’

등록일 2018년05월20일 08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2018년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됐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 공정개선 및 기술 사업화에 일조하고, 산·학·연이 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원광보건대 산학협력단은 이 사업 '생산기반 공정개선 지원 분야' 2개 프로그램(자동화과육추출설비, 컵떡볶이생산공정개설)에 동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익산지역 식품제조업체인 삼성농원, 푸르메FS와 공동기술개발/연구지원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도내 식품산업분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및 다수의 식품제조업체가 위치해 있어 향후 다양한 공동연구개발사업이 기대되고 있다는 것이 대학 측의 설명.

 

사업수행 및 운영을 총괄하는 식품영양과 서영호 교수는 “우리대학은 중소기업벤처부 산학연협력사업, 익산시 Rice Lab 운영 등 다수의 연구사업을 수행해왔다. 이를 토대로 지역 식품산업체를 위한 기술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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