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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면 대판천 건강한 생태하천 변모 ‘전망’

25억 투입, 교량 5개소, 취입보 등 7개소, 제방 1.275km 정비

등록일 2018년05월13일 09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에 위치한 대판천이 생태하천으로 변모될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질을 개선해 하천 생태계의 건강성을 보전하며 하천 주변까지 생태 공간으로 조성하는 대판천(소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사업비 25억 6천여만원을 투입하여 교량 5개소, 취입보 등 7개소, 제방 1.275km의 정비를 올해 6월부터 시행하여 2019년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실시설계 기간 동안 사업구간 내에 마을 주민들과 수차례 주민협의를 통해 의견을 반영하였으며 미륵산, 미륵산골 다목적센터, 미륵산 자연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주변경관 개선과 관광자원으로서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옥섭 건설과장은 “소하천정비사업은 1970~1980년대 산업화시기 콘크리트 구조물 등의 토지 활용에 중점을 뒀던 정비사업을 생명이 건강하게 살아 숨쉬는 맑고 깨끗한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라며 “올해 지방하천 2개소 12.3㎞, 소하천 1개소 1.0㎞를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연차적으로 사업 추진할 계획으로 있어 앞으로 자연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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