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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 안전의식 강화 ‘팔 걷어’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전북에너지 등 참여

등록일 2018년04월04일 14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제265차(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의식강화 캠페인활동을 전개했다.

 

4일 웅포 금강유람선장 일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익산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전북지역본부, ㈜전북에너지서비스, 익산LP가스협회,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LP가스협회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행락철을 맞아 내수면 유·도선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익산시, 군산해양경찰서, 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 자율방재단과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유도선 자체점검 관리실태 및 선박검사 후 개조여부, 공제보험가입여부, 구명장비, 안전게시물 등 배치·비치기준 확인, 소화설비, 통신설비, 기관정비 상태, 선착장 관리 상태 등이다.

 

또한 익산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의 협조로 오산면 지역 재난취약세대인 독거노인, 한부모, 한가족세대를 방문해 전기 분야, 누전차단기, 전등시설, 전원콘센트, 스위치 등 전기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소 부분에 대하여 사전예방을 위한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봄철 성수기를 맞아 행정안전부에서는 4월부터 ‘유‧도선 국민안전현장관찰 단’으로 하여금 국민시각에서 개선사항을 도출, 안전관리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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