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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철 익산갑위원장, 도의원 출마 선언‥사즉생 각오

‘사람이 답이다’ 슬로건‥‘3정 3약 삼삼한 정책’ 공약 제시

등록일 2018년04월02일 10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재선 도의원을 지낸 배승철 바른미래당 익산갑 위원장이 2일 전북도의원 익산 제 1선거구 출마를 공식화 했다.

 

배승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작금의 변화된 정치 여건과 저의 정치인생 20년을 돌아보며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이번 6.13지방선거에 제 1선거구 도의원에 다시 도전키로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람이 답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그는 “그동안 쌓아 놓았던 정치적인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도의회 의장에 도전해 내 고향 익산을 위한 전라북도 예산만큼은 확실히 챙기고 싶다”며 “(이번 도전이)정치인생 마지막으로 알고 사즉생의 각오로 뛰고 또 뛰겠다” 는 각오를 피력했다.

 

배 후보는 익산 발전을 이끌 공약으로 ‘3정 3약 삼삼한 정책’을 제시했다.

3정책으로는 ▶서부권(모현 지역) 보건분소 신설 ▶남부권(인화, 마동, 평화동) 택지 개발(목천뜰) 시동 ▶중앙동 원도심 개발과 오산면에 물류 복합단지 검토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고, 3약속으로는 ▷용담댐 1급수 먹는 물 공급 ▷KTX 역사 이전 논란 종식 ▷제 2의 에버랜드 유치 시동을 약속했다.

 

배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도의원으로 일하면서 시민 여러분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며 “이 은혜를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도록 이 내 고향 익산을 위해 신명을 다 바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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