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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업인대학 워크숍 ‘전국 최고 도약’ 다짐

특강, 미래농업 생각하고, 화합행사로 일심동체

등록일 2018년03월27일 15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농업인대학이 워크숍을 갖고 전국 최고 농업인 대학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진선섭)에 따르면, 2018년 제11기 익산 농업인대학 활성화 방안 워크숍 26일 ~ 27일 2일간 충남 보령 웨스토피아 리조트에서 농업인 대학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개월 간 진행해 온 시점에서 학과별 교육 중간성과를 검토 분석하고 교육생간의 정보교환과 화합행사를 통해 농업인대학의 효율적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전환기, 농업・농촌과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강사 박영범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 이사장)을 통해 교육생들은 생산자 조직 중심의 유통혁신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농업인 생활법률(강사 김지혜 변호사), 자연건강법(강사 한결자연학교 이세영) 강의 등 팀워크 강화 훈련을 통해 교육생들이 한마음이 되는 시간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08년 시작한 익산농업인대학은 교육처와 교육생들간의 상호협력으로 지난해 전국단위 농업인대학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올해도 연말까지 교육과정을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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