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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신규지구 확정

용두지구, 용두1지구, 영만지구 등 3개소에 총 124억8천만원 투입

등록일 2018년03월07일 11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가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신규지구로 확정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선호)는 2018년도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신규지구 3개소(용두지구, 용두1지구, 영만지구)에 총 124억8000만원을 이춘석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확보하여 지역의 노후시설 기능회복 및 홍수에 대비하여 수리시설 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용두지구는 익산시 용안면, 영등동 일대의 2,119ha에 해당되는 수혜면적으로 용두양수장 및 용배수로 등 노후시설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홍수배제 능력이 향상되어 안전영농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또한, 영만지구는 익산시 황등면, 성당면, 오산면 일대 860ha의 수혜면적으로 노후된 영만양수장, 성당양수장을 신축하여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이 기대된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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