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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스마트 행정 펼쳐

김철모 익산부시장, 관내 35개 사업장 현장 방문 실시

등록일 2018년03월05일 23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5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관내 주요 35개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스마트 행정을 펼친다.

 

방문 장소는 올해 신규사업과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계속사업 대상지로, 시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책을 찾고 이를 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첫날에는 전국적인 관광지 조성을 목표로 하는 △미륵사지관광지, 고도 경관 회복을 위한 △고도지구(금마면), 전국 유일의 보석 테마 관광지 육성을 위한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 △(백제 무왕) 서동생가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관련 과장으로부터 사업추진 상황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남은 일정동안 모현동 행정복지센터·서부권역 다목적 체육관·마동 테니스공원·KTX익산역 주차장 등 시민소통이 필요한 사업장과 지방도 722호선(익산IC~금마간)·익산 종합운동장·꽃 양묘장과 같은 전국체전 관련 사업장 등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김철모 익산부시장은 “벌써 올해도 어느덧 2개월이 흘러 사업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를 시기가 도래했다”며, “현장방문 실시를 통해 추가로 필요한 사업이 없는지 파악하고 주요사업 추진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현장방문이 끝난 후 도출된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3월 중에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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