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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대비 친절한 익산만들기 '박차'

택시, 버스, 숙박업, 외식업 등 전국체전 홍보 동참

등록일 2018년02월28일 20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지역 택시, 버스, 숙박업, 외식업 등이 2018전국체전에 대비한 친절한 익산만들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지난 28일 익산시청에서 정헌율 시장과 법인택시 협의회장, 개인택시조합장, 택시산업노동조합 익산지부장, 장애인콜택시 대표, 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장,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장,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친절한 익산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전국(장애인)체전 행사기간 우리시를 방문하는 선수와 임원단 그리고 관람객들과 가장 밀접한 택시, 버스, 숙박업, 외식업 대표들이 2018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더욱 친절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로 시민이 행복한 품격 도시 익산의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내용이다.

 

특히 익산시는 숙박업과 외식업체들에게 홍보스티커 4천여 장을 배부 출입문 등에 부착해 전국(장애인)체전을 홍보할 계획이며, 운수업체는 차량용 스티커 부착을 통해 전국체전 붐을 조성하는데 동참할 계획이다.

 

협약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전국(장애인)체전이라는 큰 대회를 계기로 우리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친절한 익산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함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최일선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택시, 버스, 숙박업, 외식업에 종사 하시는 분들이야 말로 우리시의 얼굴”이라며, “방문하는 선수·임원단과 관람객들에게 품격 높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익산시의 이미지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자”고 말했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전(2018. 10. 12.~18.)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2018. 10. 25.~29.)은 주 개최지인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을 갖고 익산시를 포함 14개시·군 70개 경기장에서 분산하여 경기를 치른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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