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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안전 ‘최우선’ 현장행정

온누리 아동병원 방문...국가안전대진단 3월 30일까지

등록일 2018년02월20일 15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지난 5일부터 3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20일 온누리 아동병원 현장행정에 나섰다.

 

정 시장은 1일 평균 250여 명이 방문하는 온누리 아동병원을 찾아 건축, 전기, 가스, 소방분야 민관합동점검반 및 업무담당부서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온누리 아동병원은 2009년도 개원해 지하 1층, 지상 7층의 건축물로서 83병상 48실을 갖추고 있으며, 80여 명의 직원들이 익산시 아동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고 매월 각 분야를 자체 점검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4개 분야 민관합동 전문가의 참여로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과 안전관리실태를 심층 점검하고 점검결과 경미한 위해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안전진단이나 보수보강 등의 추가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안전대응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후속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아동과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만들기에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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