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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건설기계 불법행위 '감시망 가동'

등록일 2018년02월08일 18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건설기계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망을 본격 가동한다.

 

익산시는 지난 8일 차량등록사업소 회의실에서 전국건설기계 익산시협의회가 추천한 명예감시원 2명에 대해 박문규 차량등록사업소장 주재로 위촉장 수여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된 명예감시원은 익산 지역에서 발생하는 미등록건설기계 사용행위, 자가용건설기계의 불법영업행위, 건설현장 표준임대차계약서 작성여부 등을 감시하고 위반사항에 대한 제보를 하게 되며, 시는 불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명예감시원 위촉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상시 감시체계를 갖추게 돼, 건설기계 불법행위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로 건전한 건설기계 사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위촉된 명예감시원들은 향후 2년 동안 감시활동 및 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해 건설기계사업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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