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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 버스승강장 28개소에 탄소발열의자 32개 설치

등록일 2018년02월05일 18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버스승강장 이용시민의 추위를 녹이기 위해 탄소발열의자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시민들에게 한 단계 향상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맹위를 떨치는 강추위에 대비해 지난 1월 시외버스터미널, 남부시장, 중앙시장, 원광대 등 다중이용 버스승강장 28개소에 탄소발열의자 32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작년 시범적으로 설치했던 원광대병원 앞 등 10개소에 12개를 운영했는데 시민들의 큰 호응이 있어 올해는 설치 대수를 대폭 늘려 설치했다.

 

탄소발열의자는 전기공급시 열전도율이 높은 탄소섬유를 사용해 발열하는 제품으로 높은 온열효과 대비 전기료가 낮고 전자파가 없어 건강에 유해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용시민들의 편익을 위하여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 발열의자를 확대 설치하고 다양한 선진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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