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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권 4개 시 · 군 연계 협력방안 논의

금강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 2018년 상반기 정기총회 개최

등록일 2018년02월01일 17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금강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익산, 논산, 서천, 부여)는 지난 1일 익산시청에서 2018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해의 사업계획과 4개 시·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협의회는 2013년 발족된 원년에 선정된 금강EH투어사업(성당포구 바람개비길 조성사업 외, 2013∼2016년, 국비 55억 원)의 후속 사업 마련을 위한 정부 공모사업(연계협력사업) 추진, 우수 관광상품개발을 위한 금강권관광자원 팸투어 시행, 수상관광자원 공동개발 현장회의, 관련 공무원 역량강화 정책워크숍, 공동건의사업 후속관리 등이 포함된 1년간의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사업계획 중 4개 시·군의 금강수상관광 주요자원을 중심으로 한 파워블로거, 주요 여행사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팸투어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보유자원의 연계 활용과 집객효과 극대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년 협의회 회장직을 맡은 정헌율 익산시장은 환영사에서 “포스트 금강EH투어사업 마련을 위해 정부의 사업방향과 정책에 부합하는 연계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공모에 참여하는 등 4개 시·군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금강수상관광분야 정책협력 뿐만 아니라 2014년에는 금강하천부지 내 조사료 작물 재배 허용 대정부 건의, 2016년과 2017년에는 AI 확산 대응을 위해 4개 시·군 해넘이·해돋이 행사 공동 취소, 국가하천 친수공간 활용을 위한 예산지원 대전국토관리청 건의(사업비 313억 원 / 2019~2023) 등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는 선도적인 협치모델로 발전해 가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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