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용동면 착한가게 1호점 탄생…‘나눔 통한 상생’

용동면지역사회복지협의체 노력이 맺은 결실

등록일 2018년01월29일 13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용동면에 착한가게 1호점이 탄생해 29일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1호점은 용동면 대조리에 위치한 역전농약사로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용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동행-복지허브화 사업에 정기기부해 지역 내 주 소비자들을 위한 나눔에 내놓기로 했다.

 

특히 착한가게 1호점 탄생은 이재영·곽동일 공동위원장을 필두로 나눔을 통한 상생에 뜻이 있는 지역주민들이 결성한 용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이 맺어낸 결실이다.

 

역전농약사 대표 홍순임씨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이재영 위원장님을 통해 착한가게에 대해 알게되어 가입을 결심했고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곽동일 용동면장은 “착한가게 역전농약사를 시작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동면은 익산에서 인구가 가장 적고 고령화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나눔 자원이 풍족하지 않지만, 용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눔과 상생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