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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서남대 특별편입학 대응방안 ‘심혈’

기존 재학생 및 편입생들의 학습권 피해방지에 전력

등록일 2018년01월10일 18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가 서남대학 폐쇄조치에 따른 특별편입학생과 기존 재학생의 피해 방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원광대학교는 지난 8일 서남대 특별편입학 1차 원서접수를 0.26대 1의 경쟁률로 마감하고,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2차 원서접수를 앞둔 가운데 기존 재학생과 편입생 모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범부처별로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서남대학 폐쇄조치에 따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재학생들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받아들이는 것을 원칙으로 특별편입학을 진행한 원광대는 기획처, 교무처, 입학관리처를 비롯한 모든 관련 부서가 강의실과 실습실, 교육과정 등 기존 재학생과 편입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해 점검에 들어갔다.

 

특히 2월 2일 2차 원서접수가 끝나고, 2월 14일 특별편입 최종 등록 인원에 따라 부족한 부분의 보완을 통해 세부적인 대책 마련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8일 원서접수 결과 총 1,425명 모집에 370명이 접수해 0,2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으며, 1월 19일 1차 합격자 발표에 이어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2차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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