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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치료 취약지 없는 익산만들기 ‘심혈’

익산보건소, 구강보건 진료차량 순회 운영

등록일 2018년01월08일 16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익산지역 구강 검진 치료에 취약한 지역을 직접 방문해 구강 검진을 실시한다.

 

익산시에 따르며, 익산보건소가 2018년 1월부터 구강보건 진료차량을 운행을 통해 치과 의료기관 접근이 힘든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향상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전했다.

 

10개의 면 지역을 순회하며 진료를 펼칠 예정으로 1월에는 8일과 9일 용동면과 19일과 20일 삼기면을 찾아간다.

 

익산지역의 경우, 면 지역에 만65세의 노령 인구 비율이 높아 구강검진에 취약해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구강검진 차량이 면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무료로 어르신들의 구강검사, 스케일링, 치주염치료, 시린 치아의 예방을 위해 불소바니쉬 도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 틀니를 잘못 사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올바른 틀니관리법 교육을 실시하고 오염된 틀니는 살균 소독을 하여 구강건강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에게 변화하는 구강정보를 홍보하여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김재광 소장님은 “이번 구강검진 차량 운행을 통해 지역내 구강검진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보건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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