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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래발전 전문가그룹 ‘신규 출범’

2017 하반기 정책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등록일 2017년12월19일 16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의 미래발전 정책 방향을 자문할 전문가그룹이 새로 구성·출범했다.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19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에 대해 자문하고 신규 사업을 제안하는 제6기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 원광대 이강래 교수)를 구성하고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및 부위원장을 선정하고, 2017 상반기 회의 경과보고와 2018년 확보된 국가예산사업 자문, 정책기획단이 자체 발굴한 사업 자문, 신규 사업 및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정책자문 위원은 익산시가 2018년 국가예산으로 추진 확정된 전국체전 경기장 개보수사업, 익산 고도보존 육성사업, 농생명 ICT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말 산업 육성사업 등 주요사업과 익산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제1기 정책기획단에서 발굴한 14건 사업(사업비 약 730억원) 자문, 그리고 분야별 혜안을 바탕으로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신규 사업 및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을 계기로 2020년까지 3년간 개최되는 전국규모 5대 체육행사(방문객 : 17만명, 경제파급효과 : 1,345억원, 고용창출 : 1,324명)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익산시는 신규 제안된 사업과 정책을 후속 회의와 워킹페이퍼 작성 등을 통해 사업을 숙성시켜 국가예산사업으로 실현하고 시 정책으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은 위원회 회의 뿐 아니라 각 분야에서 개최되는 각종 세미나, 전문가 회의 등에 적극 참여해 미래발전을 견인할 신 성장동력사업과 정책 발굴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발굴 단계부터 지역과 중앙부처 반영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 전문가 자문위원의 관심과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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