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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화되는 복지정책, ‘이해‧대응’ 모색

2017 익산시 사회복지 정책세미나 7일 열려

등록일 2017년12월07일 16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새롭게 변화되는 복지정책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을 받았다.

 

지역사회복지를 선도하는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성배)는 7일 원광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2017 익산시 사회복지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익산지역의 복지시설 기관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문재인 정부의 변화되는 사회복지 정책과 민간 사회복지계의 과제』 라는 주제로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강연자로 나선 전영호 사회보장정보원 책임연구원은 최근 사회복지전달체계의 개선 동향과 지역사회 사례관리 가구 및 실천현황 등에 관한 주제강연을 진행하여 참석자들로 하여금 변화되고 있는 사회복지정책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최양옥 복지환경국장은 “익산시 복지정책은 민관의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양적, 질적 측면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 오늘 세미나를 통해 새 정부 복지정책의 변화와 역할을 인식하며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오성배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새 정부들어 복지예산 증가와 함께 사회복지정책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정책세미나를 통해 변화하는 정책의 흐름을 깨닫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서비스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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