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실내체육관 시설개선 ‘특별조정교부금 5억’ 확보

익산시, 2018년 전국(장애인)체전 종목별 경기 원활 운영 기대

등록일 2017년12월06일 15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8년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주 개최지인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익산실내체육관 시설개선 비용으로 송하진 도지사의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2018년 전국체전의 펜싱 및 장애인체전의 탁구등 종목별 경기가 개최되는 익산실내체육관의 LED전광판 신설을 위해 확보됐다.

 

익산실내체육관은 1997년 준공된 노후 건축물로 내년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도비 2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7억이 투자돼 기계설비 및 방수, 수장, 냉난방설비, 장애인편의시설 등 시설보강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LED전광판이 신설되면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의 각 종목별 경기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모 부시장은 “이번 송하진 도지사의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은 내년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의 원활한 개최와 경기운영은 물론 전국체전 개최이후 생활체육활성화를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개·폐회식장인 주경기장과 실내체육관등 시설인프라 구축이 중요함에 따라 관련 시설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전(2018. 10. 12.~18.)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2018. 10. 25.~29.)은 주 개최지인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을 갖고 익산시를 포함 14개시·군 70개 경기장에서 분산하여 경기를 치른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