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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전라북도지사 표창’ 수상

2017전북 자원봉사자대회서…도민 건강수준 향상과 삶의 질 향상 기여 ‘공로’

등록일 2017년11월30일 10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전북금연지원센터가 전북도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운영하고 있는 전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오경재)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 이하 도센터)에서 개최하는 2017전라북도자원봉사자대회에서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전라북도자원봉사자대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유공자(단체)를 발굴하고 표창함으로서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전북금연지원센터는 2015년 6월 개소한 이래 전북도민의 흡연율 감소 및 금연지원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중증질환자 금연캠프, 금연사각지대 대상자(여성, 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를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보건의료기관과 연계한 금연홍보활동을 기획·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지난 11월 14일(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전라북도의 건강증진과 자원봉사를 위해 솔선하여 적극 활동에 참여하고, 도민의 흡연율 감소와 자원봉사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협력하여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건강수준향상을 위하여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오경재 센터장은 “지금까지 활동하였던 센터의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가 전라북도민의 건강증진 및 흡연율 감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센터가 전라북도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항상 고민해보고 적극적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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