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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형 청년 일자리 창출 ‘박차’

뉴딜일자리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등록일 2017년11월23일 17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23일, 익산시청 2층 종합황실에서 김철모 부시장을 주재로 2018년 익산형 뉴딜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경력형성형 일자리를 중점적으로 발굴해 민간일자리로의 진입을 적극 지원하고, 최근 정부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와의 연계를 도모함은 물론, 공공서비스 분야와 사회적경제가 접목될 수 있는 영역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했다. 또한, 장기적인 안목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익산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익산시에서 2016년도부터 시장 공약사업으로 시행한 청년일자리사업으로 기존 공공일자리사업에 추진하고 있는 환경정비 사업이나 등 단순업무에서 벗어나 다양한 업무경험과 능력을 쌓아 민간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올해는 17개부서 21개사업 74명을 선발하여 3월부터 최장 10개월 동안 근무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9억 4천만원의 예산을 세워 100여명의 인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김철모 부시장은 “새정부 일자리 중심 행정체계와 발맞춰 익산형 뉴딜일자리사업도 새롭게 도약하여 시민들에게는 질 높은 사회공공서비스 제공 및 구직자에게는 업무경험과 능력을 길러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할 예정이며, 사업종료 후에도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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