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사계절 관광 사진 수상작 전시 ‘눈길’

17일~20일까지 솜리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

등록일 2017년11월16일 15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작가들이 렌즈로 담아낸 매력적인 익산의 관광지와 축제 등은 어떤 모습일까?

 

이 궁금증은 20일까지 솜리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제9회 익산 사계절 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에서 풀 수 있다.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익산지부가 주관한 '제9회 익산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에는 지난달 말일까지 총288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3일 출품작품에 대한 심사결과 금상은 채규완 씨의 '미륵탑의 순례', 은상은 강미자 씨의 '오층석탑의 세월'과 박순규 씨의 '웅포글프장' 등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작품 50점을 비롯해 총 61점의 입상작이 결정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륵사지와 미륵사지석탑, 왕궁리오층석탑, 나바위성당, 숭림사, 성당두동교회 등 역사문화유적은 물론 서동축제와 서동공원, 금강생태습지, 보석박물관, 익산아트센터, 기세배, 고구마 등 익산의 축제, 자연, 특산물, 예술 등을 한 컷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김재왕 한국사진작가협회 익산지부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작품의 예술성은 물론 익산 관광에 도움이 되는 것에 중점을 두었고 우리가 몰랐던 지역 관광지와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상을 비롯한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8일 오후 2시 솜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