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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복지-관광 결합한 선진지 견학 ‘호평’

고창군 부안면, 광주 우산동․문화동 사회보장협 ‘영등1동 견학’

등록일 2017년11월14일 16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동네복지와 관광을 결합한 선진지 견학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창군 부안면 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명은 14일 복지선진지 견학 방문단을 꾸려 익산시 영등1동지역회보장협의체의 맞춤형 동네복지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부안면은 지역사회의 올바른 역할과 복지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고 ‘18년 부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개발·연구에 참고하고자 긍정적인 지역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영등1동을 복지선진지로 지정하여 견학을 왔다.
 

이날 영등1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는 채수훈 맞춤형복지계장이 ‘구석구석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현장사례’에 대한 강의를 하고 질의응답을 백분 간 진행했다. 이 후 문화해설사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인 미륵사지와 보석박물관 탐방에 나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렸다. 복지와 관광이 결합된 견학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살아 숨 쉬는 현장 강의를 통해서 동네복지에 대해 많이 배웠고, 관광 일정까지 챙겨줘 감동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삼노 공동위원장은 “선진지 견학을 위해 전국에서 계속 찾아오고 있다. 앞으로도 동민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분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1동에는 오는 28일에도 광주광역시 우산동과 문화동에서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3명이 같은 일정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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