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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내년 국가예산 확보 ‘막바지 구슬땀’

정헌율 익산시장, 3일 국회방문 백재현 예결위원장 면담

등록일 2017년11월05일 12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지역 주요사업의 내년 국가예산이 국회단계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3일 국회를 방문해 백재현 예결위원장과 안호영 예결위원을 각각 면담하고, 시 주요 현안사업의 2018년 국가예산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정 시장은 새만금 수질과 악취 개선을 위한 △익산 왕궁 현업축사 매입 및 생태복원사업(389억),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국가식품클러스터 1단계 조성사업(177억), 세계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꼭 필요한 △익산 고도보존 육성사업(74억), 하수처리장 운영비 절감과 공정개선을 위한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45억), 향토산업인 △귀금속보석 클러스터 조성사업(29억) 등의 내년 국가예산이 국회단계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에서 꼭 필요한 사업들이 예결위 심의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본격적인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가 진행되는 이달 내내 지역에 연고를 둔 국회 예결위 위원들을 차례로 방문하여 적극적인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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