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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신동호 & 보헤미안싱어즈 '감성클래식 여행'

천만송이국화향기 속 10월 마지막 클래식 공연 '눈길'

등록일 2017년10월19일 13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문화재단에서는 오는 31일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와 함께하는 “테너 신동호 & 보헤미안 싱어즈 감성클래식 여행”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전국에서 방문하는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감성클래식 음악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축제 참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테너 신동호 교수와 남성중창단 보헤미안 싱어즈 단원들로 해외 유수의 음악 전문학교를 졸업한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또한 국내외 정상급 여성 성악가로 구성된 성악 앙상블팀 보헤미안 프리마돈나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보헤미안 싱어즈와 협연을 펼치는 신 교수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국제 콩쿠르 1위, 쟈코모 푸치니 국제 콩쿠르 1위, 베나디노 질리 국제 콩쿠르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또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과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음악이 소개될 예정이다. 오페라 <나부코>, <진주조개 잡이>, <리골레토>, <카르멘> 오페라 아리아 대중가요, POP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많이 접하지 않았던 관객들에게도 쉽게 공감하며 클래식음악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10월의 마지막 밤, 오후 7시에 떠나는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 공연으로 8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익산문화재단, 익산예술의전당, 익산시립도서관 등 배부처에서 초대권을 받아 관람할 수 있다. 초대권 소지자는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공연장에서 좌석권으로 교환해야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천만송이국화축제로 인해 주변 도로 및 주차장은 매우 혼잡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문의)익산문화재단 843-8817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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