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정헌율 시장, 시민과의 약속 이행 ‘순항’

11일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열고 ‘추진 박차’

등록일 2017년10월11일 12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선 6기 정헌율 익산시장의 공약사업이 이미 완료됐거나 애초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익산시가 밝힌 민선 6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에 따르면, 7개 분야 50개의 세부 공약사업 가운데 19건이 공약이행이 완료되거나 이행완료 후 추가 목표를 세워 추진 중이며, 28건은 계획한 목표대로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다.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김철모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전통과 미래를 이끌 3대 성장동력산업 육성 △북부권역 농업행정수도 건설 △선진 주민자치제도 시행으로 시민권 강화 △향토산업 활성화 및 지역상권 보호 등 7개 분야 50개의 세부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논의했다.

주요 완료 사업은 북부지역 농업행정수도 건설, 문화예술 상설공연 확대, 시민참여형 생생공감 현장간담회 등 19건으로, 이행 완료된 이 사업들을 추가 목표를 세워 추진 중이다.

또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 및 뉴딜일자리사업, 마동·동산동 주민센터 조기 신축, 혁신교육특구 지정,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승강장 현대화 사업, 전라선 폐선부지공원사업 등 28건은 계획한 목표대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특히 핵심공약이었던 북부지역 농업행정수도 건설은 북부권 활성화와 익산농업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과 뉴딜일자리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안정적인 일자리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부진사업 해소와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국도비 등 재원 확보방안 마련 등 공약이행율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철모 익산부시장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기인 만큼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소통하는 일인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