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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익산형 뉴딜일자리 창출 '심혈'

익산시, 추진방향 및 사업발굴 교육 실시

등록일 2017년10월11일 11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익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11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전 부서 담당계장을 대상으로 2018년 익산형 뉴딜일자리사업 추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2018년도 익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내년도 중점추진방향 및 주요변경사항, 일자리와 연계된 사업 발굴, 사업추진 시 유의사항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시는 내년에 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과 공공서비스 분야의 사회적경제 조직 가능한 사업을 중점 발굴해 장기적으로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가칭 ‘뉴딜 도우미’를 채용해 참여자와 수시로 진로상담을 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자격증 취득 시 응시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뉴딜일자리 사업은 익산시에서 2016년도부터 시장 공약사업으로 시행한 대표적인 청년일자리사업이다. 기존 공공일자리사업의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환경정비 등 단순 업무 보다는 시민생활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참여자가 다양한 업무경험과 능력을 쌓아 민간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일자리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는 새 정부의 일자리 중심 행정체계와 발맞춰 뉴딜일자리사업을 새롭게 도약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사회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업무경험과 능력을 길러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안정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사업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뉴딜일자리 사업은 17개부서 21개 사업 74명이 선발돼 3월부터 최장 10개월 동안 근무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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