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한광덕)와 함께 10월 2일 익산역 맞이방에서 귀향객 맞이 환영행사를 가졌다.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코레일 전북본부 직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40분부터 익산역 관계자와 함께 준비한 다과와 팝콘 등을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달하였으며 참여형 행사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과 문화와 추억이 있는 신명나는 퓨전음악 공연을 하였다.
코레일 전북본부는 매년 설과 추석에 걸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역귀성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고향의 마음을 전하고,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환영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한광덕 코레일 전북본부장은 “추석 황금연휴동안 철도를 이용해 익산시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편하게 오셨다가 가실 수 있도록 안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추석은 임시공휴일을 포함하여 10일간이나 되는 황금연휴로 많은 귀성객들이 KTX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랜만에 찾은 고향에서 가족들과 친지, 친구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추석기간 중 시민불편 최소화와 귀성 및 귀경객을 위한, 교통해소대책, 응급환자 비상진료대책, 물가안정 대책, 도심 생활환경 정화 및 쓰레기 대책 등의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운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