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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공예 섬유 귀금속 이·미용 ‘명장은?’

익산시 4개 부문 명장 선정...2016년부터 추진

등록일 2017년10월01일 16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올해 석공예, 섬유, 귀금속, 이·미용의 4개 부문에서 지역 내 최고 기술인을 발굴한다.

시는 지역 숙련기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명장 선정 및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명장 선정을 위하여 9월 8일 공고하고, 9월 28일 신청을 마감했으며, 석공예, 섬유, 이미용 3개 분야에서 3명이 신청했다.

익산시 명장은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소위원회 주관의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장심사, 익산시 명장심사위원회 주관의 면접 및 최종심사의 3단계 과정을 거쳐 11월중에 명장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각 단계별 심사의 공정성 및 적절성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석공예부문 평가배점이 너무 까다롭다는 평가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능경기대회 입상, 전시회 개최 실적, 국가기술자격 등 평가배점 취득 기준을 완화하여 추진하고 있다.

명장으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명장 인증서 및 인증 현판을 수여하며, 시 홍보책자 및 홈페이지에 등재되는 등의 우대가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 명장 선정 및 육성사업이 숙련 기술인들의 자부심 향상 및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고의 명장을 선정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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