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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미래농정국-농업기술센터 ‘머리 맞대’

농업 관련 기관 협업체계 구축 위한 익산시 농정기관협의회 개최

등록일 2017년09월27일 17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미래농정국과 농업기술센터는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업무의 비효율성을 없애고 농업정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농정기관협의회를 구성하고 9월 27일에 첫 회의를 가졌다.

정헌율 시장은 농업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야할 양 기관이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농업인에게 돌아간다고 강조하고, 농정기관협의회를 구성하여 공동의제를 처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농정기관협의회는 미래농정국과 농업기술센터의 국소장 및 7개 부서 과장, 주무계장 및 안건 관련 업무담당계장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쌀생산조정제 도입에 따른 2018년 목표량인 1,000ha의 경지면적을 타작물로 전환하기 위한 추진단 구성 논의 및 타작물 재배에 대한 기술지원과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원재료 농산물 공급 요청에 대한 적극 대응하기 위한 T/F팀 운영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탑마루 및 보람찬 벼 계약재배 생산단지 확대에 따른 품질관리 분석업무와 귀농귀촌자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조성함에 있어 다송권역 활성화센터의 부지 일부를 활용 등 원활한 농정 추진을 위한 협의과정을 거쳤다.

유희환 미래농정국장은 “농업인 및 희망농정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농업기술센터와 지속적으로 익산시 농정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여 농업을 통해 시정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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