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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줄잇는 '나눔 손길'

이리배산라이온스,, 이리동로타리, (유)엠티에프레저, 황등면 새마을부녀회 등

등록일 2017년09월26일 15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이리배산라이온스클럽(회장 황오성)은 추석을 맞아 청소년 희망나무 장학금 대상자에 전달해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명절 꾸러미를 익산시에 기탁했다.

26일 오전 시청 시장실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황오성 회장, 배산라이온스클럽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다.

배산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삼겹살, 백미, 라면, 상품권 등으로 구성된 명절 꾸러미를 만들었다. 회원들은 꾸러미를 이날 청소년 희망나무 장학금 수혜자 20가정에 각각 전달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이리동로타리 클럽은 쌀, 김, 캔 등으로 이뤄진 명절 선물꾸러미를 저소득 가정 8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전주시 덕진구에 소재한 ‘유한회사 엠티에프레저’ 엄기완 대표가 작년에 이어 9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는데 써달라며 햅쌀20kg 100포를 웅포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유)엠티에프레저는 전주에서 성공한 낚시, 레저용품사업체로 회사이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소재지 덕진구청과 엄 대표 어머니가 살고 계신 고향 웅포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23개소 경로당과 이장님 추천 어려운 이웃에게 지정기탁 된다.

▲ 황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기심)는 명절을 앞두고 9월 26일 정성껏 만든 반찬을 어려운 58세대에게 전달했다.

부녀회원들은 새벽부터 바쁜 일손을 잠깐 멈추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적극 동참했다. 반찬뿐 아니라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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