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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시민안전은 익산소방서가 책임진다

재난사고 방지, 신속한 초기 대응 ‘비상근무 돌입

등록일 2017년09월19일 15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소방서가 추석 연휴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기간에는 소방력(차량 41대, 인원248명)을 비상근무체계로 돌입 상황당직근무를 상향조정하여 화재나 재난 시 빠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하여 소방순찰 강화, 소방안전점검, 차량 정체상황을 대비한 출동로 확보 등 신속한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확립하기로 했다.

또한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이나 몸이 안 좋을 시 119에 전화하면 당직병원이나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봉춘 익산소방서장은“지난해 전국적으로 추석 연휴기간 중 500여건의 화재가 발생했다”며 “명절에는 특히나 부주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증가하기 때문에 내 주변부터 안전수칙을 실천하여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추석 명질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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