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시장 정헌율)가 품질 좋은 익산 쌀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9월 1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최고 품질의 원료곡을 선별하기 위해 탑마루와 기업 맞춤형 쌀 생산단지 46개소 1,508ha에 대해 현지 포장심사(품질심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포장심사를 위해 익산시, 수매 경영체(RPC), 단지대표, 민간심사위원으로 심사단을 구성했다. 이품종(이형주 포함), 도복, 병해충, 잡초, 단백질 함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지별 심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심사결과 기준에 미달되어 불합격된 포장의 원료곡은 경영체(RPC)에 수매하지 못한다.
탑마루 및 기업 맞춤형 쌀 생산단지는 연 초부터 재배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생산단지를 관리했으며, 품종지정을 통한 품종혼입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질소질 비료 시용을 줄이기 위해 볏짚환원을 실시하고 단백질 함량 최소화를 통해 밥맛이 으뜸인 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장심사를 통해 합격한 원료곡을 경영체(RPC)별로 사이로(Silo)를 지정하여 별도로 보관하고 품종검정, 완전미율, 단백질 함량 등을 분석하는 등 지속적으로 품질관리를 실시하여 전국 최고의 탑마루 및 기업 맞춤형 쌀을 생산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